“김치 카르보나라 등 참신한 요리”…NYT, 韓입양인 셰프들 조명

올해 초 카티아나 홍(39) 씨는 남편과 함께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한국식 레스토랑을 개업했다. 독일계 유대인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기독교인 어머니에게 입양된 한국계 미국인인 그는 한국의 요리를 재해석한 메뉴를 잇달아 개발했다. 수제비를 듬뿍 넣은 설렁탕 국물을 바탕으로 유대인의 전통 가정식인 ‘맛조볼 수프’를 조리한 음식은 그의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다. 카티아나 홍 씨가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맛조볼 수프 [인스타그램 캡처] … “김치 카르보나라 등 참신한 요리”…NYT, 韓입양인 셰프들 조명 계속 읽기